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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인생/슬기로운 일상생활

기본 설정으로 아이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

by ボス 2021. 2. 21.

아이폰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기본 설정

일체형 배터리의 특성상 배터리의 수명은 제품의 수명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구입 후에 어떻게 관리해주느냐에 따라서, 수명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용할 때 배터리가 급속도로 닳아버리면 불편하고 불안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화를 늦춰서 사용 기간을 최대화시키고, 평소에도 절약해서 사용 시간을 최대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세팅은 되도록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조금만 신경 써주면 되는 거니까요.
비싼 아이폰, 초기 설정 몇 가지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사용해보죠. 그럼 바로 설정해보겠습니다.

 

셀룰러 설정

  •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옵션 → 음성 및 데이터 → LTE. 현재까지는 5G보다 LTE망이 더 안정적입니다. 또한 여러 테스트 결과에서 5G 사용 시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된다고 하니 LTE망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옵션 → 데이터 모드 → 저 데이터 모드. '저 데이터 모드'에서는 자동 업데이트 및 백그라운드 작업을 일시 정지하여 셀룰러 데이터의 사용을 줄인다고 되어있습니다. 이 경우 배터리의 소모를 가장 많이 줄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표준이 좋을 수 있으나, 저 같은 경우 저 데이터 모드로 사용하며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알림 설정

  • 설정 → 알림 선택적 비활성화.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화면이 꺼져 있을 때 알림이 오면 화면이 켜지게 되고, 이런 과정이 무의미하게 반복되면, 배터리가 많이 닳을 수밖에 없겠죠. 가장 효율적인 것은 역시 전부 끄는 것이겠지만, 혹시 중요한 알림이나 필요한 알림이 있다면 선택적으로 설정해주세요.중요하지 않은 알림은 과감히 끄시고, 앱을 사용하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배너 스타일과 배지, 사운드 등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사운드 설정

  •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전화벨이 울리면 진동, 무음 시 진동 비활성화. 전화벨이 울릴 때 진동과 같이 울리던지, 무음으로 해두었는데 진동이 울린다면, 당연히 배터리가 조금이라도 더 소모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탭을 유지한 채 가장 아래로 내리면, 시스템 햅틱이 보입니다. 시스템 햅틱이란 홈 화면에서 아이콘을 꾹 눌렀을 때, 아이콘이 떨리면서 살짝 느껴지는 진동 같은 것을 구현해주는 기능인데, 햅틱 센서를 사용하여 진동을 울리는 것이므로,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역시 필요하지 않다면 꺼주세요.

일반 설정

  • 설정 → 일반 → AirDrop → 수신 끔. AirDrop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상황에 맞춰서 연락처만 혹은 모든 사람으로 설정할 수 있겠지만, 사용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꺼두시면 배터리를 절약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irDrop을 사용하지 않는데 켜져 있는 상태라면, 근처에 있는 다른 아이폰 이용자가 AirDrop을 사용하고자 할 때 계속 노출이 되고, 노출되는 만큼 배터리는 소모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 설정 → 일반 → AirPlay 및 Handoff → Handoff 비활성화. 애플 기기간에 연동성을 높여주는 Handoff 기능의 경우, 다른 애플 기기와 연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꺼주세요.

  •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선택적 비활성화. Wifi나 셀룰러 데이터에 연결되어 있으면 백그라운드에서 각각의 앱을 최신으로 유지시키는 기능인데, 이 경우 배터리가 크게 소모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최신으로 유지되어야 할 앱이 아니라면, 선택적으로 꺼주세요.

디스플레이 설정

  •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다크 모드 활성화. 다크 모드 사용 시에 전력 소모가 줄어들게 되어 자연스럽게 배터리의 사용 시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자동 잠금. 자동 잠금의 경우 짧을수록 좋습니다.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것이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짧아버리면, 사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적당히 본인에게 맞게 설정해주세요.

  •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들어서 깨우기 비활성화. 들어서 깨우기 기능은 아이폰을 들었을 때 화면이 켜지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핸드폰을 손에서 내려놓는 일이 거의 없는 만큼, 내가 화면을 보려고 했던 게 아닐 때에도 자동으로 켜지게 될 때가 많으므로, 웬만하면 비활성화시켜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쉬운 사용 설정

  • 설정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 '자동 밝기' 활성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평소 사용 습관에 상관없이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크 모드 설정 및 화면 밝기를 어둡게 하거나 '자동 밝기'를 활성화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설정 → 손쉬운 사용 → 동작 → 동작 줄이기 활성화. 아이콘의 시차효과를 포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동작을 감소시킨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정해보시고 결정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션이 간소화가 되기 때문에 배터리 절약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색해서 사용하기가 힘드네요.
  • 설정 → 손쉬운 사용 → 소리 인식 비활성화. 아이폰이 특성 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그 소리를 인식할 경우 알려주는 기능인데, 이 기능은 소리를 인식하기 위하여 마이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불필요하게 배터리를 소모할 수 있으므로, 비활성화시켜주세요.

Siri 설정

  • 설정 → Siri 및 검색 → 'Siri야' 듣기 비활성화. 'Siri야' 듣기 설정을 켜놓을 경우, 항상 'Siri야'를 듣기 위해 마이크가 켜진 채로 대기하게 됩니다. 또한 내가 부르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부르거나 비슷한 발음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이런 불편함과 배터리 절약을 위해 꺼주세요.

배터리 설정

  •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활성화. 배터리 노화를 늦추기 위해 아이폰이 사용자의 일상적인 충전 패턴을 학습해서 충전량이 80%가 넘어가게 되면, 기다렸다가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에 맞춰 나머지 충전을 완료하는 기능입니다.배터리를 100%까지 완전히 충전하거나 0%까지 완전히 방전시키는 것보다는 자주 충전해주면서 약 8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설정 → 배터리 탭에 보면, 앱별 배터리 사용량이 정확히 집계가 되어 보이는데, 이곳에서 쓸데없이 배터리를 낭비한 것이 있는지도 체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 설정

  •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분석 및 향상 비활성화. 쓸데없는 배터리 소모만 늘어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도 꺼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선택적 비활성화. 위치 서비스의 경우 '항상'으로 설정이 되어있으면, 아이폰이 항상 GPS를 사용하여 추적을 하게 되는데, 이때 소모되는 배터리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전부 비활성화시켜버리면, 자주 사용하는 앱의 경우 사용할 때마다 계속 물어봐서 귀찮게 되니까, 앱들을 둘러보면서 '사용하는 동안'으로 설정을 해주시고, 위치 정보가 필요 없을 것 같은 앱들은 전부 비활성화시켜주세요. 또한, 배터리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지도 기능을 디테일하게 사용해야 하는 앱이 아니라면 '정확한 위치'도 비활성화시켜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아무래도 프라이버시에 관한 것이니까요.)

    가장 아래까지 내려보면 '시스템 서비스'라는 것이 보일 텐데, 이곳에서 딱히 필요 없을 것 같은 것들을 선택적으로 비활성화시켜주세요. 개인정보가 파악되는 것은 물론,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특별한 위치'의 경우, 아이폰을 들고 다녔던 위치가 기록되는 것인데, 크게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배터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프라이버시에 관한 것이므로 비활성화시켜두는 것을 추천합니다.그 아래 '제품 향상' 탭이 보이실 겁니다. 이것은 애플에게 제품 향상을 위하여 나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보를 주겠다는 것인데, 불필요하게 개인정보가 넘어가는 것은 물론, 그것을 파악하기 위해 배터리가 소모되므로 비활성화시켜주세요.

App Store 설정

  • 설정 → App Store → 자동 다운로드, 비디오 자동 재생, 앱 내 평가 및 리뷰 비활성화. 앱 자동 다운로드의 경우, 편할 수는 있지만 Wifi가 잡히는 순간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되기 때문에, 배터리가 크게 소모되는 요인이 됩니다.'앱 내 평가 및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리뷰를 했는데도 리뷰를 해달라고 팝업이 뜰 때가 가끔 있어서, 귀찮아서 비활성화시켜둡니다. 배터리 소모 측면에서 보더라도, 좋은 기분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 팝업이 뜰 때 소모되는 배터리가 아깝습니다.

Mail 설정

  • 설정 → Mail → 계정 → 데이터 업데이트 → 푸시 비활성화, 가져오기 '수동'으로 변경. 아이폰의 메일을 업무용이나 취업 이력서 제출 등 중요하게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새로운 메일을 계속 업데이트하며, 꾸준히 데이터를 사용하여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므로, 푸시를 끄고 가져오기를 '수동'으로 변경해주세요.

 

Safari 설정

  • 설정 → Safari → 많이 방문한 사이트 미리 로드 비활성화. 많이 방문한 사이트 미리 로드는 Safari를 열고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를 자동으로 띄워줍니다. 하지만 그 사이트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면, 쓸데없이 데이터를 사용해서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꺼주세요.

사진 설정

  • 설정 → 사진 → iCloud 사진 비활성화. 사용하시는 분은 켜 두시는 게 좋겠지만, 켜 둘 시에는 모든 사진 및 비디오를 자동으로 업로드하며, 데이터와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꺼주세요.

기타 습관

  • 대기 중인 앱 끄지 않기. 앱을 사용한 후, 대기화면에서 위로 전부 날려버리고 지워버렸을 때의 시원한 느낌은 좋지만, 그 앱을 다시 켤 때 더 많은 배터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앱이라면 지우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블루투스. 당연한 이야기지만, 블루투스를 켜놓으면 아이폰이 주변에 있는 모든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 꺼주는 게 배터리 건강에 이롭습니다. 

애플 공식 의견.

배터리를 재충전해야 하기 전까지 기기를 실행시킬 수 있는 시간과 배터리를 교체해야 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애플에서 공개한 것은,

 

첫번째, 최적 온도. 애플 기기는 다양한 온도에서도 잘 작동되도록 설계되었지만, 이상적인 최적 온도 범위는 16~22℃라고 합니다. 특히 기기가 35℃ 이상의 고온에 노출된다면 배터리 용량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고, 고온에서 기기를 충전할 경우 배터리는 더 손상될 수 있다고 하며, 이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고온 환경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또한 충전할 때 기기가 뜨거워지는 것 같은 특정 유형의 케이스는, 충전 시에 분리 후에 충전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할 때마다 케이스를 벗기고 다시 끼우고 하는 것까지는 못하겠네요.아이폰 내외부의 온도가 전부 중요하다는 말인데,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한 번씩은 게임 중 튕기기 전에, 화면이 어두워지는 것을 경험한 적 있으시겠죠? 아이폰이 죽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한건데, 한 번도 위험하지만 몇 번 반복되면...

두번째,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최신 절전 기술이 자주 포함되기 때문에,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저전력 모드. 저전력 모드는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최소화하여,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사용시간을 늘려줍니다.이 기능은 전화나 메시지, 인터넷 등의 주요 기능들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폰의 작업들을 전부 중지시켜주는 기능인데요. 배터리 잔량이 20%가 되었을 때 한 번, 그 후 10%가 되었을 때 각각 이를 알려주면서, 탭 한 번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한 기본 설정을 모두 해두었다면, 평소에도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시켜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오면서, 저전력 모드 진입 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은 선택적으로 피할 수 있는데, 초기에 한 번 설정해두는 것도 귀찮은 분들은 상황에 맞게 저전력 모드를 탭 해서 사용해주세요.

배터리가 10%~20%가 아니더라도 저전력 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단축어 앱을 활용한 방법인데, 단축어 앱을 열고 자동화를 눌러줍니다.

개인용 자동화를 생성하고, 배터리 잔량을 선택한 후 원하는 수치로 조정을 해줍니다. 동작 추가를 해주시고, '스크립트하기'에서 '저전력 모드 설정'을 선택, '실행 전에 묻기' 비활성화 후 완료.이렇게 단축어를 설정해두면, 내가 설정해두었던 수치가 되었을 때, 자동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됩니다.

네번째, Wifi는 항상 켠 상태로 유지. 기기에서 데이터 연결 시,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보다 wifi를 통한 연결이 전력 소모량이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wifi는 항상 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전력 소모량이 적은 것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겠죠. 그러므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지라도, 배터리 절약을 위해 wifi가 너무 느린 곳만 아니라면, wifi에 연결해주세요.

배터리 성능 최대치 80% 이하

애플에서는 배터리 서능 최대치가 80% 이하가 되면, 배터리 교체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화학적으로 노화되면, 충전량이 감소하며 결국 배터리 사용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또한 최고 전력을 낼 수 있는 성능도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기본 설정

아이폰의 기본 설정만으로 배터리를 최대한 오래 쓰는 법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발표했듯 배터리는 결국 소모품이므로, 소모품이라는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삶이 편안해지고 게을러지기 위해 구매한 고가의 기기를, 고작 소모품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사용한다면 어불성설이죠. 너무 거슬리거나 많이 불편한 것만 아니라면 처음 구매하였을 때 조금 신경 써서 선택적으로 설정해주고, 사용하면서 상황에 맞게 조절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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